뇌에서는 포도당만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이용된다.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의 신경세포는 자리지 못하고 유지될 수 없다.

 

포도당이 원활하게 공급되어야 정신 집중과 기민함을 유지할 수 있다.

 

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포도당을 천천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흰쌀밥을 먹으면 쉽게 소화되어 설탕을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도정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보리,귀리,율무와 같은 잡곡은 소화 속도가 느려 뇌에 포도당을 천천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일정량의음식에 들어 있는 소화 가능한 탄수화물이 얼만큼 혈당의 수치를 올리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서 포도당은 혈당지수가 100이고 탄수화물이 전혀없는 고기는 혈당지수가 0이다.

 

 

- 영혼의식탁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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