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하고 뇌의 민감도를 증가시켜 기억력을 좋게 한다. 

 

카테킨은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다.

 

카테킨은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세균이 잘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항균작용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워터하우스 박사는 녹차 한 잔에는 약 375mg의 카테킨이 들어 있고, 레드와인

 

에는 300mg, 홍차에는 210mg이 들어 있다고 보고했다.

 

녹차는 끓이는 시간에 따라 카테킨 함량도 달라진다.

 

일정량의 녹차를 컵에 넣고 끓는물을 넣고 5분정도 우려내면 약 85%의 카테킨이 우러나온다.

 

초콜릿은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이다.

 

코코아콩에서 나오는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다.

 

초콜릿은 혈액이 흐르는 것을 도와 혈압을 낮춰주고, 인식능력을 증가시켜준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물질은 뇌에 작용해서 기분을 좋게 한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많은 다크초콜릿이 효능이 강하다.

 

코코아 함량이 60% 이상인 것을 다크초콜릿이라고 한다.

 

다크초콜릿은 색이 검고 쓴맛이 강하다.

 

다크초콜릿은 카페인 함량이 많은 것이 흠이다.

 

밀크초콜릿 30g은 약 15mg의 카페인을 함유하지만 다크초콜릿은 35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다크초콜릿 100g에는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셈이다.

 

초콜릿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 영혼의 식탁 책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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