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보통 10대,20대에서 진단이 되기도 하고, 더 어린 나이에서 진단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점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 징후로는 인슐린에 의존하게 되는 당뇨병에의한 증상, 징후로 우선 피로감이 나타나게 되고, 지나치게 느끼는 갈증(번갈증)과 심각하게 나타나는 배고픔(다식증),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나타나게 되며,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
또한 재발이 가능한 전염병, 심혈관 질환, 치주질환, 신경질환 그리고,신장병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안과 쪽에서도 당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가 어떤 날은 잘 보이고, 어떤 날은 안 보인다고 얘기하듯이 환자에게 시력 변동의 폭이 크게 나타나고, 복시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완치가 안 되기 때문에, 환자가 통증을 느껴 내피 쪽을 비빌 경우에 상처가 생기고, 치유가 되었다가 다시 상처가 나게 되면서 재발이 가능한 각막 미란을 앓을 수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누꺼풀과 동공 쪽에서도 신경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공 같은 경우도 더 가까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조절부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노안이 되거나, 가까운 곳을 주시할 때 읽을 수 없는 경우인데, 나이가 20대,30대로 노안이 발생할 나이가 아닌데도 갑자기 노안이 왔다고 하면 당뇨를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백내장이 일찍 형성되면 이것도 당뇨의 증상이다. 보통 40대, 50대 초반부터 백내장이 나타나게 되지만, 보통 60대,70대가 되어야 백내장이 나타나기 시작되는데, 당뇨 환자 같은 경우는 초기 백내장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인 녹내장의 발병률도 높다. 안압이 올라가게 되면서 녹내장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주로 실명의 원인이 되는 것은, 녹내장이 아니고, 망막혈관병증이라는 것이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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